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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가진 한국이 웨일스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3무 2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지난 3월부터 전술 색채를 보여주기보다 선수 기량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경기력은 고작 세 번 소집에 불과했는데도 불구하고 갈수록 하락하는 양상이다. 결과와 별개로 시원한 공격전개는 있었다는 지난 3월의 부분적 호평도 웨일스전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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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선수단으로 가능한 최악의 결과물을 만드는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우려가 웨일스전을 통해 더 강해졌다. 우려를 덜어내도 될 거라는 희망은 딱히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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