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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에 앉자마자 느껴지는 극장을 가득채운
팝콘향과 항상 비워있던 양쪽 좌석까지 채운
사람들의 소근거림
그리고 영화 상영 한참
후까지 이어지는
관람객들이 왠지 반갑더군요.
코로나 전엔 흔한 일상 중 하나였는데 말이죠
하지만 영화 중간 중간 커지는 불빛들은
여전히 별로 였어요.ㅎㅎ
굳이 서울의 봄 얘길 해보자면
그 형은 언제까지 욕받이 역활을 할 것 인가!
멋진역활의 작은 조연까지 잘생긴 애가
해야 하는가!!
황정민이 너무 입체감 있게 연기하는 통에
전두환을 다르게 해석하는 바보들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우려정도.
큰 볼거린 없지만 집중해서 끝까지
보게하는 힘을 가진 영화 입니다.
담에 ott로 풀리면
남산의 부장- 서울의 봄- 택시드라이버-
헌트- 1987 순으로 봐도 잼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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