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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 이후 세슘 검출사례 199건
초콜릿 등 日 가공식품서 방사능 검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부터 2023년 8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생산한 식품 359건 3263t에서 방사능이 검출됐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수입 제품 중 세슘이 검출된 가공식품이 2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매년 일본산 가공식품에서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어 수산물뿐만 아니라 가공식품으로 수입금지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일본산 가공식품 방사능 검출 현황(2011.3~2023.5)에 따르면 후쿠시마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에서 생산한 식품에서 방사능이 검출됐다.
세슘이 가장 여러 차례 검출된 제품은 초콜릿이었다. 초콜릿 다음으로 세슘이 자주 검출된 품목은 '녹차류'였다. 세슘 검출 이력이 있는 11개 품목 중 4건과 3건이 각각 동일한 제조업소 품목으로 확인됐다.
(중략)
김영주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며 "일본산 된장과 수산가공품 등 일부 제품의 경우 여러 차례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온라인 직구 및 여행을 통해 식품을 국내로 들여오는 사례도 있는 만큼 세슘이 2회 검출된 제품의 경우 국민들이 유의해서 소비할 수 있도록 공개를 강화해야 한다"며 "식품 섭취로 인한 내부피폭을 주장하는 학자도 있는 만큼 세슘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이력이 있는 제품의 경우 검사하는 샘플의 양을 늘리거나 필요시 전수조사를 하는 등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및 전문 http://naver.me/Fx9cML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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